꾸따비치레스토랑1 발리 제이미 올리버 Experience 발리에도 제이미 올리버가 생겼다. 지난 겨울 런던 여행할 때 제이미 올리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였던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발리에도 진출하였다니 한번 꼭 들러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어제 드디어 갔다. 꾸따 비치의 하드락 호텔 바로 옆, 아주 좋은 위치에 있는데 규모도 상당하고 인테리어도 뭔가 영국스러우면서도 발리와 잘 어울리게 해두었다. 어제는 발리 제이미 올리버가 문 연지 고작 4일 되던 날. 얼마나 잘 하고있는지 볼까 하고 기대하며 들어갔다. 이 사진을 찍은 자리. 즉 인도 가까이에 테이블을 잡았다. 우리가 점심시간 처음으로 들어가서 테이블이 텅텅 비어있는데,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긴 했는데 야외 쪽에 앉지않고 주로 2층으로 올라가더라. 나중에 남편이 여기 매니저가 식당 투어를 시켜.. 2015. 6. 4. 이전 1 다음